한국정보인증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월드IT쇼(World IT Show 2025)’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한국정보인증이 ‘2025 월드IT쇼(World IT Show 2025)’에 참가할 예정이다. / 한국정보인증
2025 월드IT쇼는 디지털 전환 시대를 맞아 ICT 기술을 선보일 수 있는 ICT 종합전시회로, 국내외 10만명 이상의 관련 분야 종사자가 방문해 최신 ICT 트렌드와 미래 기술 동향을 소개하는 자리다.
한국정보인증은 다우키움그룹의 IT 보안 전문 회사로, 1999년 제1호 공인인증기관으로 출범한 이후 20년 이상의 인증 기술력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다양한 인증 및 보안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주요 서비스로는 공동인증서, 대학증명발급서비스, OTP(2차 인증 솔루션), 전자계약 서비스 ‘싸인오케이’, 보안서버인증서(SSL) 등이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한국정보인증은 ‘매 순간 함께하는 한국정보인증’이라는 브랜딩 메시지를 바탕으로 자사의 다양한 서비스를 소개할 예정이다.
전시부스에서는 ▲회사에 취업해 졸업증명서를 발급받는 순간 ▲공동인증서로 주식계좌를 개설하는 순간 ▲출근해 OTP로 로그인하는 순간 ▲거래처와 전자계약을 체결하는 순간 등 실생활에서 한국정보인증의 서비스가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사례를 선보인다.
또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들에게는 대학증명서(졸업증명서, 성적증명서 등)를 무료로 발급해주는 이벤트와 설문조사 참여 시 포춘쿠키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정보인증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자사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관람객들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